안녕하세요^^
하프 스튜디오 아임하피스트의 하프미니 입니다.
오늘은 정말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그 곡!
비창소나타 3악장을 들고왔어요.
악보를 만들기 전에 이 곡을 작업할까? 말까? 생각을 많이 했어요.
하프로 하면 느낌이 피아노만큼 느낌이 나지 않음으로써의 이곡을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불편을 드리게될까?
음 어렵게 불살라볼까?, 연주하기 편하게 할까?
많은생각들을 했는데 결론은 노스트레스!
"연습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자."
이 곡은 편하게 이곡의 특색을 느끼고 연주하는 재미를 찾도록 하자.에 의미를 두었습니다.
모두가 하프를 즐기기를 바라며..
오늘도 내일도 하프하세요^^